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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기사입력 : 2014년12월26일 11:1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그룹은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와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롯데마트 김종인 중국본부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207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이루어졌다.

신임임원은 총 87명이 배출됐다.

다음은 2015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송용덕
▷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강현구
▷ 롯데쇼핑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김종인
▷ 롯데푸드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호
▷ 롯데중앙연구소장 부사장 여명재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 이홍균
▷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부사장 김현수
▷ 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 김형준
▷ FRL코리아 대표이사 상무 홍성호
▷ 롯데피에스넷 대표이사 상무보A 이찬석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롯데물산 대표이사 및 CP프로젝트총괄 대표 사장 노병용
▷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우
▷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 박동기
▷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총경리 전무 김명국
▷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상무 원종호
▷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상무보A 강승하

△ 보임변경

▷ 롯데물산 총괄사장 이원우


◆ 롯데쇼핑

▷ 사장 김재화
▷ 부사장 이봉철
▷ 전무 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갑
▷ 상무 임준원, 장수현, 조태학, 한병문, 김종환, 김현옥, 남익우, 이종현, 정경문
▷ 상무보A 김대수, 남태홍, 박완수, 송정호, 이재옥, 강민호, 김진경, 왕광호, 이민휘, 김창용, 이성학
▷ 상무보B 강재욱, 김상수, 김진엽, 박영환, 박주혁, 박현, 신치민, 이덕형, 조준석, 최경, 김상해, 임성민, 임재철, 정재우, 조권희, 김유진, 김종운, 안종윤, 전유석, 김홍철, 박인구, 이영환
▷ 전문임원(상무보B) 정선미

◆ 롯데케미칼
▷ 전무 정순효
▷ 상무 김용석, 김용호, 이동우, 이훈기
▷ 상무보A 안대준, 윤승호, 이관호, 전병도, 정승원, 최영호
▷ 상무보B 김규종, 김대중, 김윤석, 박재철, 배광석, 이병욱, 이연수, 황민재
▷ 전문임원(상무보B) 정승문

◆ 롯데제과
▷ 전무 민명기
▷ 상무 문순동, 박명선
▷ 상무보A 백광현, 설종태, 손정식, 유광우, Latif Abdul, Zenkov Alexandr
▷ 상무보B 김현덕, 배성우, 양갑석, 이민호,

◆ 롯데칠성음료
▷ 상무 이종훈
▷ 상무보A 김봉석, 정찬우
▷ 상무보B 나한채, 서민재, 최등오

◆ 롯데푸드
▷ 전무 이충익
▷ 상무 김재열, 홍선택
▷ 상무보A 경원수, 정순균
▷ 상무보B 김상태, 임종구, 정성호
▷ 전문임원(상무보B) 정성숙

◆ 롯데리아
▷ 상무보A 한동욱

◆ 롯데중앙연구소
▷ 상무보A 이경훤
▷ 전문임원 (상무보B) 전진경

◆ 호텔롯데
▷ 상무보A 임성복, 조종식
▷ 상무보B 김태홍, 백승훈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 상무보A 박창영
▷ 상무보B 이강훈, 전혜진

◆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 상무 장성국
▷ 상무보A 박순오

◆ 대홍기획
▷ 상무보A 오성수
▷ 상무보B 김원식, 이상진, 조운행

◆ 롯데로지스틱스
▷ 상무보A 김공수

◆ 롯데상사
▷ 상무보A 정기호

◆ 롯데자이언츠
▷ 상무보A 이윤원

◆ 롯데제이티비
▷ 상무보B 강진기

◆ 롯데하이마트
▷ 상무 전우탁
▷ 상무보A 김용옥, 선우영, 하병순
▷ 상무보B 김경선, 맹중오

◆ 코리아세븐
▷ 상무보A 최경호, 최정환
▷ 상무보B 김석균, 오재용, 이정윤, 황진복

◆ 롯데홈쇼핑
▷ 상무 김인호, 황범석
▷ 상무보A 추동우, 하동수
▷ 상무보B 김재겸, 전성율

◆ 롯데닷컴
▷ 상무 김경호
▷ 상무보A 김기준
▷ 상무보B 이기욱, 임성묵

◆ 롯데건설
▷ 전무 김현갑, 이상열, 한용수
▷ 상무 권순학, 나동헌, 박은병, 석균성, 오경수, 이준, 정운진
▷ 상무보A 권오영, 김준기, 변현갑, 성상규, 이성열, 정태성, 현호석, 김범수
▷ 상무보B 고광희, 김돈상, 김종수, 김진, 김학용, 문형찬, 박재원, 선우환호, 최광우, 정대현, 최영균

◆ 롯데알미늄
▷ 상무 조현철
▷ 상무보A 장동원
▷ 상무보B 최연수

◆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 상무보A 김강욱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 상무보A 최세환
▷ 상무보B 김영도

◆ 롯데정보통신
▷ 상무보A 오광우
▷ 상무보B 김현수, 최원석

◆ 현대정보기술
▷ 전문임원(상무보A) 류병일

◆ 롯데카드
▷ 상무 김진운, 박두환
▷ 상무보A 한정문
▷ 상무보B 김덕일, 하기태

◆ 롯데캐피탈
▷ 상무보B 김종석, 백승철

◆ 롯데손해보험
▷ 상무 김도한
▷ 상무보B 유정곤, 이동욱

◆ 롯데자산개발
▷ 전무 이광영
▷ 상무보A 이상근
▷ 상무보B 김건하, 이주원

◆ 이비카드
▷ 상무보A 차재원

◆ 롯데복지장학재단
▷ 상무보A 백운성

◆ 롯데미래전략센터
▷ 전문임원(상무보A) 신광철
▷ 전문임원(상무보B) 심명섭

◆ 낙천기업관리유한공사
▷ 상무보B 윤상선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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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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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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