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수) 대구 중구 소재 신한은행 대구금융센터에서 진행된 해피쿠킹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고객과 고객 자녀들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쿠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고객 및 고객 자녀 등 약 340명의 고객과 함께 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해피쿠킹, 어르신들을 위한 에코패키지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 따뜻한 나눔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 지는 것을 느낀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