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스타톡] 김재중 "연기력보다 중요한 주연의 무게 깨달았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양진영 기자] 이제는 원톱 주연으로 우뚝 섰다. JYJ의 김재중이 같은 팀 멤버 박유천의 뒤를 이어 연기자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첫 주연작 '트라이앵글'에서 지질하기 그지 없다가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순애보를 지키는 양아치 허영달로 짧지 않은 극을 무리없이 리드해냈다.

김재중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연기 경력을 지녔지만, 이범수, 임시완과 함께 삼형제로 출연해 가장 큰 비중을 소화했다. 이로써 JYJ 세 멤버는 가수라는 본업 외에도 뮤지컬에서 독보적인 찬사를 받는 아이돌 출신 김준수, 연기자로 입지를 다진 김재중, 박유천이라는 훌륭한 커리어를 쌓는 그룹이 됐다.

"첫 주연작이다보니, 시작할 때부터 부담감이 컸죠. 현장에선 힘들어도 티도 많이 못냈고요. 연기적인 것보다 현장 분위기나 흐름이 중요하다는 걸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됐어요. 제가 힘을 내면 주변 배우들 스태프들도 힘을 더 받으시는 것 같아서, 주연으로서 책임감도 많이 느꼈죠."

그는 "좋은 연기를 하는 것만이 배우에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면서 "굳이 첫 주연작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배운 점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비극적인 운명으로 재회한 삼형제의 이야기에, 많은 등장 인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드라마다보니 약간은 집중력을 잃었던 점도 솔직하게 밝혔다.

"'트라이앵글'이 사실 현대물인데 마치 사극처럼 캐릭터가 정말 많았죠. 형제 이야기다 보니 세명에 여자 주인공, 주변 인물들까지 나오잖아요. 큰 중심 이야기에 집중을 하기에 캐릭터들의 감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다보니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 그럼에도 영달이는 모든 캐릭터와 다 만나서 연기를 해봤다는 게 참 좋았어요. 다양한 환경과 상대와 부딪히는 걸 원했거든요."

드라마가 다 끝난 시점에서, 직접 연기한 주연배우 김재중에게 인상 깊었던 '트라이앵글'의 결정적 장면은 어느 부분일까? 그는 최면에 걸려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 흘린 장면, 또 팬티 바람으로 시내를 달리던 장면을 꼽았다.

"특히 최면 걸려서 울었을 때 굉장히 몰입을 했었죠. 방송에서 나온 것보다도 실제로 너무 오열해서 스스로도 놀랐어요. 팬티 입고 달리던 장면은 사실 따로 다시 찍은거라 다른 날 찍었거든요. 당시에 굉장히 강원도가 추웠고 몸이 많이 아팠어요. 열심히 하자고 무리를 해서 짧은 시간에 병이 났는데, 링겔 맞고 와서 팬티바람으로 달려야 했죠. 진짜 열심히 했고, '장하다. 열심히했다' 싶었어요.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까지 줬으니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막내 역의 임시완이 죽음을 맞으며 마무리된 '트라이앵글'. 이에 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여기서 김재중은 놀라운 사실을 털어놓으며 인터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처음 작가님과 얘기할 때 엔딩을 영달의 죽음으로 하잔 말이 있었죠. 사실 삼형제가 재회했을 때 현실적으로, '나는 너무 가난한데 찾은 내 형제가 완전 부자라면 재산을 나눠달라고할 수는 없지 않겠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새드엔딩을 예상했죠. 근데 이게 연장이 되면서, 스케줄을 넣은 배우들이 빨리 빠져야 하는 거예요. (웃음) 유럽에 CF를 찍어야 해서 피치못한 사정이 있었죠."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김재중은 '트라이앵글'에 들어가면서부터 동료 박유천, 또 같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인 임시완과 함께 내외적으로 은근한 시선을 받았다. 당연히 부담감이 있었을 터. 연기적인 고민이 들 때 만난 선배 최민식의 조언은 그에게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솔직히 찍기 전에 부담감이 없잖았죠. 하지만 다 떨쳐버렸어요. 소속사 최민식 선배 말씀을 듣고 부담감이 다 사라졌어요. 선배께서 '심하게 말하면 너 이번 드라마 해도 누가 너 연기 잘한다고 안한다. 너 연기 못해'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도 죽을 때까지 연기해야돼. 나도 이 나이까지 못해'라고 말하시니까 확 와닿았죠. '어차피 완벽하게 잘할 수는 없다. 편안하게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그저 최선을 다했죠."

'트라이앵글' 양아치 연기에 이어 가장 하고 싶은 역을 물으니 "안 해본 게 너무 많아서, 다양한 역을 다 해보고 싶다"면서도 "판타지 장르나, 양아치는 이제 해봤으니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 중심 드라마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간단한 포부를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를 물으니 약간은 난감한 표정도 지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어요. 그게 제일 고르기 어려워요. 같이 했던 분들 중에요? 글쎄요. 사실 이전 인터뷰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일본에서 함께 연기했던 우에노 쥬리와 한번 더? 로맨스 연기도 살짝씩 보여드렸지만 실제 연애할 땐 계산적인 걸 싫어하는 편이에요. 감성파에 가깝죠. 사실 사람 성향은 다 상대적인 거라 누굴 만나냐에 따라 다르겠죠."

 

끝으로 스스로의 배우로서 장점을 물으니, ‘눈빛’이라고 말하는 김재중의 눈이 빛났다. 뮤지컬이나 연출 쪽에도 관심이 있지만, 약간은 힘을 빼고 가는 JYJ 활동과 병행해 자꾸만 연기가 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생각보다 빨리 올라온 주연 자리에는 아무련 미련이 없다면서 끝없는 변신의 뜻도 내비쳤다.

"이상하게 젊은 층보다 연기자 선배 부모님들이 싸인을 받으려고 하시거나, 7080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눈이 너무 좋더라'고 말씀해 주셨죠. 연기적인 칭찬은 아니지만, 좋은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해주시니 그걸로 잘 표현을 하는 게 제 몫이라고 생각해요. 눈으로 많은 걸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주연 욕심이요? 극적인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주연과 조연은 상관없어요. 전체 분량이 적어도 한 씬 한 씬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역할이라면. 그 회의 주연이나 마찬가지죠."


 


임시완-오연수, 김재중의 '트라이앵글' 新 인맥 라인?

김재중은 JYJ 멤버들은 물론이고, 현재 활동 중인 여러 아이돌 멤버들과도 SNS를 통해 친분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는 스타다. '트라이앵글'을 찍으면서 쌓게 된 인맥이나, 근래 연기 고민을 나누는 동료가 특별히 있는지를 물으며 '김재중 인(人)라인'을 살펴봤다.
 
"얼마전에 (송)중기가 외출해서 전화왔어요. 군부대에서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요. 그게 순간 창피하더라고요.(웃음) 몰랐는데 여자보다 남자들이 많이 보고 좋아하는 드라마란 얘길 들었죠. 형제 얘기라 그런지 아주 재밌게 보고 있다고요. 드라마 하면서는 시완이, 연수 누나와 친하게 지냈어요. 당연히 신승환 형, 이윤미 누나도요. 저까지 다섯 명이서 따로도 많이 만나서 친하게 지냈죠. 쇼리 형 석천이 형도 포함해서요."
 
군대에 간 송중기 외에도 과거 동방신기로 동고동락했던 동료 정윤호가 '트라이앵글' 후속작에 출연하게 되며 응원을 남기기도 했기에 기분이 어떨지도 궁금했다. 그는 "윤호가 틈틈이 봤다더라"면서 그의 출연작 '야경꾼일지'를 응원했다.
 
"정말 잘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가 잘하라고 할 일은 아니고, 잘하라고 해서 무조건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배우들이 다 겪어가는 과정에 저도 윤호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번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거고요. 저와 함께 했던 스태프 중에도 윤호랑 같이 하시는 분도 많아요.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고요. 열심히하는데 안되는 배우가 어딨겠어요. 잘 되길 바라고 있죠."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