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파경 위기, 탁재훈-아내 이효림 알고보니 '재벌가'…어느 정도길래?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 씨가 이혼 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집안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아내 이효림(41)씨를 상대로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레 두 사람의 집안 또한 화제가 되고있다.
이효림씨는 172cm의 훤칠한 키에 '재벌가 딸'로 알려져 한차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효림 씨는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 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다.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김치업계의 1세대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탁재훈의 아버지인 아버지 배조웅씨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겸 CEO다.
한편,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 씨는 재산분할과 양육권의 문제로 의견이 엇갈리며 법정 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 파경 위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갑자기 왜?" "탁재훈 파경 위기, 불법도박때문인가?" "탁재훈 파경 위기 성격차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