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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가 첫 유닛을 결성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첫 유닛 'PINK BnN(보미 남주)'을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고 결성했다.
27일 용감한형제의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유닛인 'PINK BnN'가 용감한형제 10주년 기념 싱글 '마이 달링'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 유닛인 보미와 남주가 부를 신곡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R&B 팝 발라드로, 오래된 연인과 갓 시작한 연인의 온도차를 노래로 표현했다.
이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용감한형제와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PINK BnN의 숨겨진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의 첫 유닛 PINK BnN의 신곡 '마이 달링'은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