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장마철에 앞서 취향과 활용 용도에 따라 세련된 레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레인 재킷 ‘나바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바호’ 재킷은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야상 스타일 재킷과 독특한 프린트 패턴을 적용한 판초 스타일 재킷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6/23/20140623000198_0.jpg)
아이더 ‘나바호’ 야상 스타일 재킷은 캠핑 및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타운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수 재킷이다. 엉덩이를 살짝 덮은 기장으로 제작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상의 안으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로얄블루, 옐로우, 레드, 네이비 4가지다. 가격은 11만원.
아이더 ‘나바호’ 판초 스타일 재킷은 기하학적인 물결 프린트가 돋보이는 방수 재킷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프린트 패턴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레인 패션을 연출하기 좋다.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디펜더 2 레이어드 소재를 적용해 꿉꿉한 장마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재킷 내부에 탈부착할 수 있는 패커블백을 제공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여성용 재킷이며 색상은 퍼플, 페일오렌지 2가지다. 가격은 18만원.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이사는 “최근 레인 패션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더에서는 고객들이 취향과 용도에 맞는 레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야상 스타일과 판초 스타일 두 가지 버전의 레인 재킷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