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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상흑자 73.5억 달러…25개월 연속 흑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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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나라 3월 경상수지가 73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5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분기별로도 올해 1분기 151억달러30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2분기부터 8분기째 흑자를 기록했다.

3월중 수출(통관 기준)은 497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다. 정보통신기기, 승용차, 반도체 등의 수출은 전년비 증가를 나타냈고 디스플레이 패널, 석유제품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455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소비재, 자본재, 원자재의 수입이 전년비로 각각 15.9%, 4.8%, 0.9% 증가한 영향이다.

또한 올해 1분기 기준 수출은 1382억5000만달러로 전년비 2.2% 늘었다. 수입도 1324억달러로 2.1% 증가했다.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정보통신기기, 승용차, 반도체 등의 수출호조로 전월의 54억달러에서 80억4000만달러로 확대됐으며, 본원소득수지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3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는 기타사업서비스수지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운송, 여행 수지 등의 개선으로 전월의 10억6000만달러에서 6억5000만달러로 축소됐으며, 이전소득수지는 3억6000만달러의 적자를 시현했다.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지난달의 69억2000만달러에서 57억8000만달러로 축소됐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는 171억8000만달러의 유출초를 기록했다.

증권투자의 유출초 규모가 외국인채권투자 순유입 전환 등으로 전월의 73억9000만달러에서 20억1000만달러로 크게 축소된 영향이 주효했다.

직접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외국인직접투자가 유입초로 전환돼 전월의 21억6000만달러에서 20억2000만달러로 소폭 축소됐다.

파생금융상품은 5억1000만달러 유입초를 시현했으며, 기타투자는 금융기관의 차입 축소 등으로 전월의 47억4000만달러 유입초에서 4억7000만달러 유출초로 전환됐다. 

준비자산은 17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우리나라 월별 경상수지<출처:한국은행>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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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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