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사각턱 성형설 쿨하게 대처 "옆에서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기사입력 : 2014년04월02일 15:57

최종수정 : 2014년04월02일 15:57

지난달 3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미세먼지 피부건강 콘퍼런스`에 참석한 박경림 [사진=뉴시스]

[뉴스핌=대중문화부] 박경림이 사각턱이 없는 듯한 사진 때문에 제기된 성형설에 쿨하게 대처했다.

박경림은 2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사각턱 실종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경림은 "오늘(2일) 내가 영화 제작 발표회 진행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경림은 "진행하면서 기자님들에게 농담으로 '난 옆에서 찍어야 예쁘게 나온다'고 했다"며 "그랬더니 기자님들이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주셨다. 감사하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오전 박경림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역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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