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 종환, 만우절 장난 방지 동참 "허위신고 앙대요~"

기사입력 : 2014년04월01일 09:49

최종수정 : 2014년04월01일 09:49

그룹 백퍼센트 종환, 만우절 허위 신고 방지 캠페인에 앞장서 [사진=종환 트위터]

그룹 백퍼센트 종환, 만우절 장난 방지 동참 "허위신고 앙대요~"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백퍼센트의 종환이 만우절을 맞아 112와 119 허위 신고 방지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종환은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퍼펙션! 만우절에 허위신고 하고 그러면 안되는 거 알죠? 대신 내가 다 속아줄게요. 나한테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룹 백퍼센트 종환, 만우절 허위 신고 방지 캠페인에 앞장서 [사진=종환 트위터]

사진에는 '만우절을 앞두고 112로 허위, 장난 신고를 하는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벌금, 구류, 과료처분'은 물론 '공무집행 방해죄'로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피노키오의 그림이 재미있게 어우러져 있다.

종환의 만우절 장난 캠페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난 캠페인에 앞장서는 아이돌 보기 좋아" "만우절 장난, 적당히 해야할 듯" "만우절 장난으로 112나 119 신고는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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