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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아카데미시상식 엽기사진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셜록’ 시리즈로 국내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8)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선을 보인 엽기 점프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지난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당시 상황을 담고 있다.
영화 ‘조스’의 OST를 삽입한 이 영상은 록그룹 U2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몰래 다가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포착했다. 마치 목표를 발견한 조스처럼 빠르게 U2에게 접근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사진을 찍는 U2 뒤에서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으며 뛰어올라 웃음을 줬다.
영국 출신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TV시리즈 '셜록'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 '노예 12년'에서는 인상 깊은 연기로 영화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