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데뷔 20년만의 첫 단독 공연, 연습현장 셀카 공개 [사진=팝콘]

[뉴스핌=장윤원 기자] 개그맨에서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한 정성화가 데뷔 20년 만의 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연습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정성화는 오는 1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자신의 첫 단독 공연 ‘정성화 with Friends Concert [Dream.er]’를 펼친다. 이를 앞두고 정성화는 11일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연 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작은 실수 하나에도 예민할 법 한지만, 정성화는 쉬는 시간 틈틈이 농담을 던지며 연습 분위기가 경직되지 않도록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한편 ‘정성화 with Friends Concert [Dream.er]’는 꿈을 꾸는 사람들과 그 꿈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콘서트. 이번 공연을 통해 개그맨에서 배우,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끊임없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달려온 정성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감동의 무대, 공연 ‘정성화 with Friends Concert [Dream.er]’는 작곡가 오상준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10인조 뮤지컬 팀 The Muse와 뮤지컬 배우 김선영, 박은태가 함께 출연한다. 
 
배우 정성화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