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시계 화보 [사진=루엘/HB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지진희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감성화보를 공개했다. 
 
지진희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루엘(luel)’과 함께 한 프랑스 최고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시계 화보를 6일 공개했다. 
 
‘남자에겐 때론 느긋하고 편안한 여유가 필요하다’는 콘셉트로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스위트 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수트룩의 신사와 이지 룩의 여유로운 남성 등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다. 
 
지진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은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그윽한 눈빛과 여유로운 중년 남성의 세련된 이미지는 화보를 본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진희 시계 화보 [사진=루엘/HB엔터테인먼트]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방대한 촬영 분량에도 지친 기색 없이 포즈나 표정 연출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지진희에 “역시 프로다”, “시작 전 일찍부터 도착하여 먼저 준비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 등 찬사를 보냈다고. 
 
한편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지진희는 현재 현재 휴식기 가지며 차기 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과 여성의 로망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감성이 녹아 든 지진희 시계 화보는 루엘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