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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신' 문소리-류현경-김새론 '미녀 3인방'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문소리, 류현경, 김새론(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만신'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만신'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김금화의 삶을 통해 본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 영화다.
한편 배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만신'은 내달 6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