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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대세' B.A.P 콘서트 스팟 영상 프로모션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4 대세 남아이돌로 주목받는 B.A.P(비에이피)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B.A.P는 성숙한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1004(Ange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오는 3월8일과 9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위치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티켓 쟁탈전으로 인기를 증명한 이후 공연을 앞두고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2월, 데뷔한 지 약 1년 여 만에 ‘최단 시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B.A.P는 1년 간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B.A.P는 이번 공연에서 2012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첫 정규 앨범이자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채운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의 수록곡들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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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대세' B.A.P 콘서트 스팟 영상 프로모션 [사진=TS엔터테인먼트] |
B.A.P의 스팟 영상에는 그 동안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등 미국 4개 도시는 물론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한 퍼시픽 투어와 4만여 관중을 동원하며 열도를 뒤흔든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의 실황이 담겼다.
한편, B.A.P는 컴백 2주 차인 지난주 MUSIC ‘쇼! 챔피언’,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뒤 국내외와 온-오프라인을 초월한 인기 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