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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500m 파트너 왕 베이싱 [사진=왕 베이싱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상화의 500m 스피드스케이팅 2차 레이스 파트너였던 중국 대표 선수 왕베이싱(29)의 웨딩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해 8월2일 왕베이싱의 페이스북에는 웨딩 화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왕베이싱은 어깨 선이 드러난 탑 웨딩 드레스를 입고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요트에 붉은 장미를 들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해 5월 왕베이싱은 현재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같은 팀 동료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금메달을 딴 이상화는 인터뷰에서 "2차 레이스에서 상대선수 왕베이싱이 같이 가주는 바람에 좋은 기록이 나왔다"며 왕베이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