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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사람 시사회 김원희 낸시랭 [사진=강소연 기자] |
신이 보낸 사람 시사회, 낸시랭의 과감한 포즈에 놀라는 김원희
[뉴스핌=강소연 기자] 방송인 이광기, 배우 김민희, 김원희, 팝아티스트 낸시랭(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 영화다.
한편 김인권, 홍경인, 조덕제, 지용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