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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지적공사, 김문범 감사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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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LX대한지적공사는 2014년 정기인사를 23일 발령했다. 자세한 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임원

▲감사 김문범

◆실·단장(1급)

▲본사 경영지원실장 최규성 ▲본사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박상갑 ▲본사 인사부 김기승(교육파견) ▲공간정보연구원 기술연구실장 차득기

◆처장·부장·지사장(2~3급)

▲본사 감사실 김병수 ▲본사 경영지원실 문병수 ▲본사 인사부 김재복·최원준·김용하(교육파견) ▲지적연수원 교육지원실장 허의환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주한돈 ▲공간정보연구원 정책연구실장 이명근 ▲서울본부 사업처장 남천현 ▲서울본부 강동구·송파구지사장 이기수 ▲서울본부 구로구·금천구지사장 김선종 ▲서울본부 용산구·마포구지사장 박찬경 ▲서울본부 서대문구·은평구지사장 연충희 ▲서울본부 성북구·동대문구지사장 이공헌 ▲서울본부 종로구·중구지사장 유기용 ▲부산울산본부 운영지원부장 최광제 ▲부산울산본부 강서구지사장 최대호 ▲부산울산본부 기장군지사장 허현 ▲인천본부 운영지원부장 이우성 ▲인천본부 중부지사장 신순만 ▲인천본부 북부지사장 박선배 ▲인천본부 강화군지사장 변재식 ▲경기본부 중부지사장 이재승 ▲경기본부 고양시지사장 신성수 ▲경기본부 시흥시·광명시지사장 손병만 ▲경기본부 평택시·송탄지사장 정상학 ▲경기본부 구리시지사장 정연균 ▲경기본부 안산시지사장 은진기 ▲경기본부 하남시지사장 전병헌 ▲경기본부 파주시지사장 진승주 ▲경기본부 이천시지사장 서경식 ▲경기본부 안성시지사장 우용식 ▲경기본부 양주시지사장 윤상기 ▲경기본부 화성시지사장 서재하 ▲경기본부 여주시지사장 박종화 ▲경기본부 남양주시지사장 오경남 ▲경기본부 부천시지사장 박영민 ▲경기본부 성남시지사장 이인기 ▲경기본부 의정부시·동두천시지사장 곽흥희 ▲경기본부 용인시 처인구지사장 박재근 ▲경기본부 연천군지사장 김준식 ▲경기본부 가평군지사장 박철환 ▲경기본부 양평군지사장 이은주 ▲강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동규 ▲강원본부 강릉시지사장 남성규 ▲강원본부 원주시지사장 이세영 ▲강원본부 태백시·삼척시지사장 박해순 ▲강원본부 영월군지사장 문용길 ▲강원본부 철원군지사장 이종준 ▲강원본부 화천군지사장 권용명 ▲강원본부 양양군 겸 속초시지사장 박수영 ▲강원본부 홍천군지사장 심용섭 ▲강원본부 횡성군지사장 박명선 ▲강원본부 정선군지사장 박상교 ▲강원본부 양구군지사장 권병승 ▲강원본부 인제군지사장 진성근 ▲강원본부 고성군지사장 이재원 ▲충북본부 청주시지사장 김기수 ▲충북본부 단양군지사장 김영우 ▲충북본부 괴산군·증평군지사장 이용섭 ▲충북본부 영동군지사장 박노원 ▲대전충남본부 대전서부지사장 한정희 ▲대전충남본부 아산시지사장 위이환 ▲대전충남본부 보령시지사장 이종성 ▲대전충남본부 당진시지사장 정장섭 ▲대전충남본부 논산시·계룡시지사장 민병일 ▲대전충남본부 금산군지사장 김영욱 ▲대전충남본부 서천군지사장 여인덕 ▲대전충남본부 태안군지사장 장순학 ▲대전충남본부 청양군지사장 김영수 ▲전북본부 사업처장 이우주 ▲전북본부 군산시지사장 한근석 ▲전북본부 남원시지사장 소순호 ▲전북본부 완주군지사장 이용기 ▲전북본부 진안군 겸 장수군지사장 우창순 ▲전북본부 무주군지사장 황의량 ▲전북본부 임실군 겸 순창군지사장 채규오 ▲전북본부 고창군지사장 김원준 ▲전북본부 부안군지사장 동목표 ▲광주전남본부 사업처장 장금석 ▲광주전남본부 중부지사장 김영선 ▲광주전남본부 목포시지사장 조성백 ▲광주전남본부 순천시지사장 김병선 ▲광주전남본부 광양시지사장 이우기 ▲광주전남본부 담양군지사장 김영섭 ▲광주전남본부 곡성군·구례군지사장 배은호 ▲광주전남본부 고흥군지사장 박근수 ▲광주전남본부 보성군지사장 박문석 ▲광주전남본부 화순군지사장 김기만 ▲광주전남본부 장흥군·강진군지사장 류선석 ▲광주전남본부 해남군지사장 최영식 ▲광주전남본부 영암군지사장 곽행수 ▲광주전남본부 무안군지사장 임창주 ▲광주전남본부 함평군지사장 강유원 ▲광주전남본부 영광군지사장 정형찬 ▲광주전남본부 완도군지사장 최영관 ▲광주전남본부 진도군지사장 이화영 ▲광주전남본부 신안군지사장 정양근 ▲대구경북본부 경주시지사장 변재호 ▲대구경북본부 영주시 겸 봉화군지사장 채홍해 ▲대구경북본부 경산시지사장 권대혁 ▲대구경북본부 포항시지사장 정달면 ▲대구경북본부 김천시지사장 박홍서 ▲대구경북본부 안동시지사장 김항림 ▲대구경북본부 영천시지사장 정영재 ▲대구경북본부 상주시지사장 황선배 ▲대구경북본부 문경시지사장 조금래 ▲대구경북본부 청송군지사장 김용덕 ▲대구경북본부 고령군지사장 서창범 ▲대구경북본부 영덕군지사장 조현도 ▲대구경북본부 영양군지사장 유영락 ▲대구경북본부 청도군지사장 김재수 ▲경남본부 창원시서부지사장 성수만 ▲경남본부 진주시지사장 김영민 ▲경남본부 사천시지사장 최상철 ▲경남본부 김해시지사장 이상은 ▲경남본부 밀양시지사장 신영국 ▲경남본부 의령군지사장 배종욱 ▲경남본부 창녕군지사장 김창규 ▲경남본부 고성군지사장 박찬규 ▲경남본부 함안군지사장 김동진 ▲경남본부 산청군지사장 김점식 ▲경남본부 하동군지사장 서병수 ▲경남본부 합천군지사장 손규식 ▲경남본부 함양군지사장 김돌식 ▲경남본부 남해군지사장 임창옥 ▲제주본부 운영지원부장 안종 ▲제주본부 제주시지사장 고성소 ▲제주본부 서귀포시지사장 고동익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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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헀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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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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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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