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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하원미 부부 화보 "하원미 포스가 장난아니네" [사진=우먼센스 제공] |
[뉴스핌=정상호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여성지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아내 하원미씨는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추신수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입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아내 하원미씨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차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화보 촬영에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1370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어려웠던 미국 생활, 자녀교육에 대한 생각, 내조 방법 등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트 스토리를 털어놨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화보가 실힌 우먼센스는 22일 발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