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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 이어 강지영 카라 탈퇴 의사 밝혀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니콜이 카라를 떠나는데 이어 강지영 또한 탈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연예매체 스포츠 조선은 강지영의 아버지 말을 빌어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끝나는 강지영이 최근 DSP 미디어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강지영의 전속계약 만료까지는 약 3달 남은 상태이고 서류상 정리 절차는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SP미디어는 지난해 10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 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