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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 단독 콘서트 개최 [사진=CJ E&M] |
[뉴스핌=양진영 기자]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가 2014년을 맞아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리듬파워는 오는 25일 홍대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를 열고,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무대 경험으로 쌓은 역동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2010년 데뷔한 이래 파워풀하면서도 신나는 힙합곡으로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인 리듬파워 (지구인, 행주, 보이비)는 첫 단독콘서트에서 그들만의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직전 공개될 이들의 신보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무대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예고했다. 신나는 힙합 음악을 관객들이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전석 스탠딩 구성도 공연의 장점이다.
리듬파워 측은 “리듬파워가 부지런히 걸어 온 음악의 길을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라 생각한다. 때문에 멤버들의 기대가 매우 큰 무대. 더불어 그간 리듬파워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예매자를 대상으로 멤버별 애장품 증정 이벤트도 기획됐다. 각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애장품 증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리듬파워의 콘서트를 기획한 CJ E&M 콘서트사업부 측은 “리듬파워의 기발하고 재치 발랄한 이미지를 담은 역동적인 공연이 기획될 예정. 또한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멤버별 애정이 넘치는 만큼 정성 어린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말했다.
리듬파워의 첫 단독 콘서트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되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