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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용팝, 후배 가물치 응원[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크레용팝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그룹 가물치의 데뷔를 응원했다.
크레용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물치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뭣 모르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선후배간의 두터운 정을 드러냈다.
이날 크레용팝은 가물치의 뮤직비디오 촬영 영상을 직접 모니터하는 등 꼼꼼히 지켜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가물치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레용팝 멤버 중 한 명이 가물치의 '뭣 모르고' 뮤직비디오 카메오에 출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공개 전까지 크레용팝의 어느 멤버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지 밝힐 수 없다. 해당 멤버의 반전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