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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 조부모상에 신동엽·김효진·신은정 등 연예인 조문객 방문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고려대 구로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특과 SBS '강심장'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울 맞춘 개그우먼 김효진이 남편과 함께 조문을 왔다. 이어 MIB 리더 오직, 배우 신은정이 방문했고 E채널 '최강커플'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신동엽 또한 빈소를 찾았다.
이특의 부친 박모씨와 조부모 박모씨, 한모씨는 지난 6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버지 박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
현재 이특과 이특의 누나 박인영 씨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8일,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