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세실업이 지난 3일과 12일 베트남 호치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협력업체 85개사의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제 5회, 2013년 해외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
16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이 행사는 한세실업의 비젼과 2014년 계획 및 전략, 한세 R&D 기능 변화, 각 법인 문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자수, 프린트 외 박스 업체 등도 참석했다.
한세실업 해외지원본부 김석훈 전무는 “현지 법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적 관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