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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韓日도 통보없이 ADIZ지나자 '전투기'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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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주명호 기자] 미국에 이어 한국과 일본도 중국에 통보 없이 중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ADIZ)을 통과하자 중국이 해당 구역으로 전투기를 발진시켜 군사적 긴장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28일 자 중국 관영방송에 따르면 중국은 ADIZ에 정찰을 목적으로 한 전투기를 최초로 투입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군용기가 중국에 사전 통보 없이 ADIZ 지역을 통과했다고 발표한 뒤 불과 몇 시간 뒤 보도돼 식별구역 내 군사적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신화통신은 이날 중국 공군 선진커 대변인이 "정찰활동을 강화할 목적으로 수 대의 전투기 및 조기경보기 한 대를 새 방공식별구역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선 대변인은 이번 전투기 발전이 대해 "자국 영토 방어를 위한 통상적인 조치"라고 덧붙였다.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해군 해상초계기(P3-C)는 중국의 식별구역에 포함된 이어도 상공을 통보 없이 초계비행했다. 일본 자위대 빛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들도 23일 이후 역시 중국에 통보하지 않고 센카쿠 열도 주변에서 초계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전했다.

일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위해 기존 초계활동 등 활동을 변경할 생각이 없으며 경계 및 감시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미국 또한 중국의 ADIZ의 발표 이후 B-52 전투기 두 대를 센카쿠열도 상공으로 보내 ADIZ 설정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시사한 바 있다.

이어도 포함으로 촐발된 한중 양국간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 28일 한국은 서울에서 가진 제3차 한중 국방전략대화에서 중국에게 ADIZ 구역 시정을 요구했지만 중국 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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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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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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