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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을 이용해 콘서트장까지 이동한 제이 지 [사진=AP/뉴시스] |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제이 지는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세계투어 ‘마그나 카르타 홀리 그레일’ 런던 공연이 열리는 02아레나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에 올랐다. 제이 지는 지난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도 사람들과 섞여 지하철을 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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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지와 크리스 마틴의 런던 지하철 포착에 관한 외신기사들 |
제보자들은 런던 02아레나로 향하는 지하철에는 제이 지를 비롯해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36)과 가수 팀발랜드(42)도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미국 힙합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드의 대표 마이클 카이저도 함께였다.
한 목격자는 “엄청난 수입을 자랑하는 제이 지와 친구들이 지하철에 나타나자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마치 지하철 내부가 제이 지의 초호화 리무진이라도 된 듯 승객들이 매우 신기해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