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미려 웨딩화보 [사진=아이웨딩] |
[뉴스핌=대중문화부] 결혼한 개그우먼 김미려가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이 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결혼 기자간담회에서 김미려는 "단언컨대, 이민정씨보다 행복하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김미려는 "남편을 잘 섬기며 존중하고 어른들께 효도하는 부녀자가 되겠다"고 말했고, 정성윤 역시 "옆에서 든든한 친구같이 지켜봐주고 지원하겠다. 건강하고 즐겁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4일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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