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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스타애정촌 출연 [사진=노희지 트위터] |
노희지 스타애정촌 '짝' 출연 소감 "좋은 추억이었다…결과는?"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노희지(25)가 SBS '짝'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희지는 12일 트위터에 "추석 특집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너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결과는 방송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지는 '짝' 출연자들이 입는 숫자가 새겨진 방송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노희지는 1990년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꼬마 요리사'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여인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짝'에는 노희지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앤디, 손진영, 개그맨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주아성, 사희, 최은주, 남경민,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한다.
노희지 '짝' 출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희지가 짝에 나올 나이가 되었군" "노희지가 나오면 당연히 '짝' 본방 사수 해야지" "노희지 꼬마요리사에서 여인이 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