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송중기의 팬들이 27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 입소식에 참석해 송중기를 기다리고 있다.
영화 '늑대 소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송중기는 최전성기에 전격 입대를 결정했다. 더욱이 최근 군 복무 기강 해이 문제로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뒤 첫번째 입대하는 연예인이라 그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