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은평구 꿈나무마을에서 진행된 제1회 GPG 자선기부공연 수익금 전달식 [사진=기타플랜트] |
지난 7월20일 홍대 기타플랜트(www.guitarplant.co.kr)가 음악전용관 디딤홀에서 개최한 제1회 GPG(Guitar Plant Gig) 자선 기부 공연과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던 나티는 3일 팬들이 기증한 물품과 공연 수익금 전체를 꿈나무마을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 행사는 공연을 주최한 기타플랜트 직원들과 올해 하반기 중국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밴드 나티가 참석했다. 티어드랍과 새틀라이츠, 그리고 나티 서포터즈들도 시간을 내 의미를 더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사단법인 꿈나무마을을 찾아 뜻 깊은 전달식을 함께 한 나티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GPG 자선 기부 공연 참가팀 대표로 동행해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