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산모에 대한 보장, 어린이 치아보장 특약 등 새로 추가
[뉴스핌=박기범 기자]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어린이 보험이 출시됐다.
동양생명은 0세부터 100세까지 종신토록 보장이 가능하며, 태아·산모에 대한 보장 등을 강화한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 사랑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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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은 1형(80세형)과 2형(100세형)으로 나뉜다.
100세 보장형은 가입시 평생 갱신없이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질환과 수술ㆍ입원비 등을 보장한다. 기존 상품과 달리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이나 사회초년생들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암보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신규 개발한 추가보장특약에 가입하면 100세까지 성인질환 진단∙수술∙입원비 보장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80세 만기상품 역시 종신보장서비스를 활용하면 만기 이후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환급금을 이용해 종신입원비, 종신수술비, 사망보험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30세 이전까지는 디스크질환 수술ㆍ입원비를 포함한 어린이ㆍ청소년 질환 및 컴퓨터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하고 그 이후에는 성인 및 남녀생활질환을 보장한다.
고액암 진단 시 1억원, 일반암은 50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아울러 지난해 2월부터는 쌍둥이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