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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위클리] 위안화 미 달러외 다른 통화와의 직접환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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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미국 달러외에 다른 외국 통화와의 직접 거래 급증


□ 중국외환시장*에서 현물환거래는 달러화-위안화 거래가 여전히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직접교환거래 도입** 이후 일본엔화와 호주달러화의 거래량이 100배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통화별 거래비중에 큰 변화

    * 상해 은행간외환시장(CFETS)의 위안화와 외국통화간 현물환거래는 모두 9개 통화(USD, HKD, JPY, EUR, GBP, AUD, CAD, MYR, RUB)에 대해 이루어지고 있음(이와 별도로 위안화-태국바트화(THB)는 운남성 지역에서 2011.12.29일부터 개시)

   ** 엔화와 위안화간 직접교환거래는 2012.6.1일부터, 호주달러화의 직접교환거래는 시범실시기간을 거쳐 2013.4.10일부터 개시
 
  ㅇ 2012.5월 전체 외환거래액 3,117.5억달러중 달러화 거래가 98.9%의 비중을 차지한 반면 엔화 및 호주달러화의 거래비중은 각각 0.1%와 0.00002%에 불과하였으나

  ㅇ 2013.6월에는 전체 거래액이 3,209.6억달러로 소폭 증가한 가운데 통화별 비중은 달러화가 92.1%까지 감소하고 엔화(5.2%), 유로화(1.5%), 홍콩달러화(0.7%), 호주달러화(0.6%) 순으로 나타남


□ 엔화-위안화 직접교환거래는 2012.6.1일부터 상해외환시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일본 동경외환시장*에서도 엔화-위안화 거래가 본격 개시 

       * 3대 메가뱅크와 외환중개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상시호가를 제공하고 거래를 개시

  ㅇ 엔화-위안화의 직접교환거래가 실시되자 상해외환시장에서 엔화거래액이 2012.5월 3.9억달러에서 6월 113억달러로 급증하여 유로화와 홍콩달러화를 규모면에서 크게 넘어서면서 두 번째 거래통화로 부상
 
  ㅇ 동경외환시장의 엔화-위안화거래*는 본격 개시된 시점에서는 일평균 100억엔 수준이었다가 금년 들어 Abenomics에 따른 엔화 약세로 인해 위안화의 조기확보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150억엔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상해외환시장의 1/7수준**에 그치고 있음

       * 2011.4월의 경우 동경외환시장에서 위안화-미달러화 거래는 일평균 0.3억달러 수준이었으며 위안화-엔화 거래는 거의 없었음
 
     ** 동경외환시장의 위안화 거래규모가 작은 이유는 일본계은행과 일본진출 중국계은행의 시장을 통하지 않는 자기계정거래 존재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
 

□ 상해외환시장의 호주달러화-위안화거래는 월평균 0.2억달러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금년 4월 직접교환거래 개시 이후 세 번째 거래통화인 유로화-위안화 거래에 필적하는 수준까지 거래가 급증  
                                         

□ 엔화-위안화 거래 급증에도 불구하고 거래액중 일중간 무역결제를 위한 수요*의 비중은 10% 수준에 그치고 있어(상해진출 일본계은행 평가) 향후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

       * 상해외환시장의 엔화-위안화 거래수요는 무역거래 외에도 기타 경상거래, 자본거래, 금융기관의 자기매매거래, 동경외환시장의 위안화포지션 커버용 거래 등이 존재

  ㅇ 직접교환거래 개시 이후 엔화-위안화 거래가 급증한 것은 상해진출 일본계은행의 적극적인 역할* 및 중국당국의 독려에도 상당히 기인
 
      * 엔화 시장조성자은행중 3개 일본계은행이 일평균 40∼70억위안(500∼800억엔)을 취급하여 상해외환시장 엔화거래의 절반 이상을 점유

  ㅇ 일중간 무역결제는 통상 미달러화가 60∼70%, 엔화가 30∼40%를 차지하며 위안화 결제*는 거의 없었으나 직접교환거래 이후 비중이 꾸준히 높아져 금년 들어 3% 이상으로 상승

      * 직접교환거래 실시전인 2012.5월중 일본과 중국(홍콩 포함)간 거래의 결제통화는 달러화(52.4%), 엔화(43.9%), 홍콩달러화(1.6%)의 순으로 위안화비중은 1.3%에 불과(SWIFT통계)

 

□ 호주의 경우 2011년까지 극히 미미하였던 양국간 결제에서의 위안화 비중이 점차 상승*하여 금년 들어서는 6%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데다 Westpac은행과 ANZ은행이 시장조성자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 2011.2월 0.1%에서 2012.2월 1.9%로 상승(SWIFT통계)
 

□ 당초 직접교환거래가 개시되면 엔화→달러화→위안화의 2단계 환전이 엔화→위안화로 단순화됨으로써 환전코스트 저하를 기대하였으나 여전히 달러화를 매개로 한 환율의 스프레드가 작아 비용 측면의 편익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ㅇ 중국의 경우 엔화의 대고객 전신환 환전레이트가 직접교환거래 실시전 ±0.4% 수준에서 ±0.35% 수준으로 축소되었으며 은행간 거래스프레드도 소폭 축소
 
  ㅇ 일본의 경우 대고객 현찰 환전레이트는 직접교환거래 실시전 ±3.1%에서 실시후 ±2.4%로 축소되었으나 은행간 거래의 스프레드에는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일본국제통화연구소, 2012.12월)

   
□ 말레이시아 링깃화와 러시아 루블화의 경우에도 거래 호가 제시시 달러화를 매개로 하지 않는 직접교환거래방식을 채택하고는 있으나 월평균 거래량이 1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거래가 극히 부진한 상황이 지속

  ㅇ 이는 엔화와 호주달러화의 경우 주요 국제통화중 하나로서 상해외환시장 외의 국제거래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해당국통화 보유량이 큰 핵심 시장조성자은행들이 적극적인 시장참여에 나서고 있는데 반해 링깃화와 루블화의 경우 시장조성자의 역할이 미미한 데 주로 기인*

      * 링깃화 시장조성자는 건설, 교통은행, HSBC 및 말레이은행(Maybank), 루블화 시장조성자는 공상, 중국, 하얼빈은행 및 러시아무역은행(VTB)의 4개에 불과


  ㅇ 루블화의 현찰레이트가 엔화, 유로화 등 여타국통화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높고 링깃화의 경우 현찰레이트가 고시되지 않는 등 현지에서 해당통화의 사용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도 거래부진의 원인으로 작용
   
□ 우리나라 원화의 경우 전신환레이트가 고시되지 않을 뿐 아니라 현찰레이트가 루블화보다도 높은 ±4.2%에 달하는 점이 중국현지에서 은행을 통한 원화의 환전 및 사용을 크게 제약하는 요인으로 분석됨

[차이나위클리= 한국은행 베이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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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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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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