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5566억원…전년比 63.6% 감소 (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외환銀 인수 영향", "중간배당 150원 실시"

[뉴스핌=김선엽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이 2669억원을 기록, 상반기 누적 55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63.6% 감소한 실적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상반기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1회성 이익인 부의영업권 관련 이익을 제외하고 비교하면 891억원 증가한 실적으로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자평했다.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부의영업권은 2012년 1분기에 이익(1조928억원)으로 일괄 인식된 후 회계적으로 기간에 따라 상각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상각에 따른 효과 339억원 제외 시 2분기 당기순이익은 3008억원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이사회를 통해 액면가(5,000원)의 3%인 주당 150원의 중간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2분기에는 금융산업 전반적인 경쟁 심화 및 저금리 기조 지속에 따른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저금리성 예금 증가 등 조달비용 감소 효과에 따라 순이익 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으며, 대출자산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이자이익(1조1235억원)과 수수료 이익(4273억원)을 더한 핵심이익은 1조5508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207억원 증가하는 등 견조한 영업 수익력을 유지했다고 하나금융은 설명했다.

그룹 기준 2분기 순이자 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2%p 하락한 1.97%로 하나은행은 전분기 대비 0.03%p 하락한 1.55%, 외환은행은 전분기 대비 0.03%p 하락한 2.14%를 나타냈다.

하나금융그룹의 총자산(신탁포함)은 대출자산 등의 증가로 전분기 대비 14조7000억원 증가한 370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계열사인 하나은행은 2조1000억원 늘어난 181조2000억원, 외환은행은 9조7000억원 늘어난 138조7000억원을 나타냈다.

그룹의 자산건전성을 살펴보면 하나은행의 연체율은 0.50%, 외환은행의 연체율은 0.82%를 기록, 그룹 전체적으로는 전분기 대비 0.02% 하락한 0.80%를 나타내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유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하나은행이 1.13%, 외환은행이 1.16% 로 그룹 전체적으로는 전분기와 동일한 1.33%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STX 주요 계열사의 자율협약 신청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 1233억원 증가와 유가증권매매평이익 306억원 감소 등으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640억원 감소한 965억원을 시현했다.

외환은행은 전분기 대비 연체율 및 고정이하 여신비율 개선에 따른 대손충당금 감소와 유가증권매매평가이익 증가 등으로 연결기준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719억원 증가한 1463억원을 나타냈다.

하나대투증권은 전반적인 증권 시황 부진 등으로 2분기에 전분기 대비 338억원 감소한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시현했다.

하나SK카드는 효율적인 경영관리로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순익이 41억원 증가한 당기순이익 47억원을 시현했다.

하나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대출자산 성장 등으로 2분기에 125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5억원 증가했으며, 하나다올신탁은 신규사업 수주 확대에 따라 전분기 대비 18억원 증가한 당기순이익 24억원을 시현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소비자금융 확대, 계열사간 연계영업 활성화에 따른 대출자산 증가와 고비용 예금의 감소 효과로 2분기 당기순이익 46억을 시현해 전분기 대비 26억 순익 감소하였으나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