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2AM 정진운이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에픽:숲속의 전설'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을 살펴보고 있다.
'에픽:숲속의 전설'은 우연히 신비로운 숲의 세계에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이들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3D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의 성지연 라이팅 수퍼바이저와 이상준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가 제작하고 카라 한승연과 2AM의 정진운이 한국어판 목소리 더빙에 참여한 3D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은 8월7일 개봉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에 앞서 진행된 '이십세기폭스코리아 2013 라인업 로드쇼'에서는 '더 울버린3D'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3D' '히든카드' '카운셀러' '공룡대탐험:파치이야기3D'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하이라이트가 상영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