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메이드 이엔티 제공] |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에서 초능력 소년 박수하로 열연 중인 이종석은 지난 6월30일 SBS 탄현 제작센터에 보양식 삼계탕 150여 인분을 준비했다.
이는 더운 날씨에 밤낮으로 촬영하느라 지쳐있던 ‘너목들’의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이종석이 선물한 것으로 이종석은 맛있는 밥차 선물을 위해 3주 전부터 준비해왔다.
밥차를 선물 받은 ‘너목들’의 배우,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까지 생각한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너목들’ 방송 전부터 자신의 SNS에 자체 홍보를 한 이종석은 매회 촬영 틈틈이 모니터하는 등 극중 자신의 캐릭터인 박수하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한편 지난 6월27일 방송된 ‘너목들’ 8회에서 장혜성(이보영)에게 이별을 고한 박수하는 민준국(정웅인)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