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야구장, 큰 아들 탁수와 즐거운 한 때…"준수는 어디에?"

기사입력 : 2013년06월08일 12:52

최종수정 : 2013년06월08일 12:52

이종혁 야구장 [사진=이종혁 트위터]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와 야구장 데이트에 나섰다.

이종혁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탁수와 잠실. 시원하다. 만루홈런 박용택. 이겨줘"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과 이탁수는 관중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V를 그리고 있다. 서로를 쏙 빼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종혁 탁수 부자의 야구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탁수 야구장 갔구나" "이종혁 야구장에 준수는 안 데리고 간거야?" "이종혁 야구장 포착, 나도 가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현재 MBC '아빠!어디가?'와 케이블 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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