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게임빌이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쏟아냈다.
 
게임빌은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신작 게임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게임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더포켓월드와 영웅삼국지를 선보이고 T스토어에는 에어포트시티를 선보였다.
 
재미연구소가 개발한 더포켓월드는 전투·훈련·무역의 3가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이색 카드 배틀 게임이다. 동화풍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연출이 특징이며 전투·훈련·무역 등의 방식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 했다.

영웅삼국지는 엔탑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카드 육성 전략 게임이다. 삼국지 배경의 게임 특징을 살리기 위해 수묵화 풍의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했다. 개성 넘치는 시각적 재미를 제공하며 특히 삼국지 특유의 방대한 인물·콘텐츠·시나리오를 누구나 쉽게 조작하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에어포트시티는 러시아의 게임인사이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중인 모바일 소셜게임(SNG)다. 공항을 배경으로 도시 경영 시스템을 접목한 이 게임은 유저가 공항과 활주로를 포함해 상업 건축물·주택을 건설하고 비행기를 운항한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