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열연공장은 베트남 중부 하띤(Ha Tinh)성에 오는 201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연산 7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내 건설된다. 준공시 연간 약 530만톤의 열연강판 생산이 가능하다.
이날 계약식에는 린신이 FHS사 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포모사사의 베트남 제철소 및 석유화학 관련 설비 등 후속 프로젝트들의 입찰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