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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vs 안철수, 단일화 협상 재개 후 다시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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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등 여론조사 종합…文 42.6% vs 安 38.4%

[뉴스핌=이영태 기자]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지지율도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권단일후보 일일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층을 제외했을 경우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하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다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46.0%로 전날보다 2.9%p(포인트) 상승했으며, 문 후보는 43.8%로 전날보다 4.6%p 하락했다.

박근혜 후보 지지층을 포함한 야권 단일 후보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42.6%로 전날보다 2.0%p 하락했으나 38.4%로 전날보다 2.3%p 상승한 안 후보를 여전히 4.4%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42.5%로 전날보다 2.2%p 하락했으며, 문 후보는 1.0%p 하락한 27.3%, 안 후보는 3.0%p 상승한 24.5%로 집계됐다.

박 후보 대 안 후보 간 양자대결에서도 안 후보는 47.5%로 전날보다 2.6%p 상승하며, 전날보다 3.7%p 하락해 45.3%에 그친 박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추월했다.

박근혜 vs 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전날보다 0.4%p 떨어진 44.8%, 문 후보는 0.2%p 오른 47.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7%p차로 소폭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해 자동응답방식 전화조사(가구전화 RDD 80%+휴대전화 RDD 20%)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 문재인·안철수, MBC·SBS 여론조사에서도 '접전'

앞서 M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날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p) 결과에서도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 지지도에서 각각 40.4% vs 39.4%로 접전을 벌였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박근혜 vs 문재인 양자대결에선 박 후보가 42.5%, 문 후보가 45.6%로 오차범위 내에서 문 후보가 3.1%p 앞섰다.

박근혜 vs 안철수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43.2%, 안 후보가 48.1%로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안 후보가 4.9%p 앞섰다.

3자 대결에서는 여전히 박 후보가 39.5%를 기록하며 23.1%에 그친 문 후보와 22.9%에 머문 안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SBS가 TNS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18일 유무선 전화 혼합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률 13.1%,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p)에서는 박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누가 야권 후보로 적합한지 묻자 문 후보가 51.9%, 안 후보가 38.6%로 나타났다.

10년 전 노무현·정몽준 후보의 단일화 설문방식에 따라 박근혜 후보와 경쟁할 단일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문 후보가 48.1%, 안 후보가 44.8%로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을 보였다.

박근혜 vs 안철수 양자대결에선 박 후보가 46.3%, 안 후보가 45.7%로 접전을 펼쳤다.

박근혜 vs 문재인 맞대결에서도 박 후보가 47.5%, 문 후보가 43.9%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다자구도 선호도 조사에선 박 후보가 42%, 문 후보가 23.8%, 안 후보가 22.4%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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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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