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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 CEO에서 박근혜 핵심인물로 변신한 '김성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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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여성 자수성가 경제인 평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뉴스핌=손희정 기자]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56세)이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에 11일 임명됐다.

대구 출신인 김성주 회장은 20여년간 패션산업에 종사하면서 여행용 피혁제품사인 MCM을 인수해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패션업계 여성 CEO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MCM은 1976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됐으며, 여행용 피혁제품을 만들어온 브랜드다. 지난 2005년 성주그룹은 고급 독일 핸드백으로 유럽에서 이름을 떨치며 독일의 루이비통이라 불리던 MCM을 인수했다.

김 회장은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회장의 7남매 중 막내딸로 이화여고와 연세대학교(신학, 사회학 전공)를 졸업한 뒤 미국 앰허스트대(Amherst College)와 하버드대(Harvard Univ.) 그리고 영국 런던 정경 대학(LSE)에서 사회학과 국제 정치 및 경제학등을 공부했다.

김 회장은 국제굴지의 에너지 그룹 대성그룹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연약한 공주'로 살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집안으로부터 독립해 미국 최고의 백화점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에서 소매 유통업의 기본부터 배우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러던 그녀는 1989년 귀국해 '성주'를 설립했고 지난 십여 년 만에 굴지의 글로벌 패션전문 소매유통 회사로 거듭나게 했다.

1990년으로부터 성주 설립을 통해 세계굴지의 패션 브랜드인 구찌, 소니아 리키엘, YSL, MCM과 영국 내의 패션 유통회사인 막스앤스펜서의 국내 독점 대리권을 확보 하면서국내 패션유통시장에 크게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1997년말 우리나라에 닥친 외환위기를 국내 타 업체보다 먼저 예견,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이를 무사히 극복했다. 그 이후에 MCM과 Marks & Spencer사업에 모든 회사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하며 수익기반이 든든한 중견 패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5년에는 MCM Global 사업을 인수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면서, 전 세계 40여개국에 MCM을 수출 및 직영 판매하고 있고, 한국뿐만이 아닌 세계를 놀라게함으로써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화에 최첨병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대표적인 여성CEO로 꼽히는 김 회장은 OECD, APEC과 같은 세계 유수 기관들과 다수의 세계여성지도자대회 등에서 아시아 대표 연설자로 초대 되는 등, 국내보다 세계의 주목을 먼저 받았다.

그 외에 1997년 세계 경제 포럼 (WEF)의 '차세대 지도자 100인', 한국 언론 협회 '올해의 경제인 상'(2004), 한국 여성단체협의회에서의 '올해의여성상'(2005), 글로벌에서는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의 '주목할 세계여성지도자 50인'(2004)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주 회장

1956년 11월 19일(만55세), 대구生

<학력>

2011 로잔비지니스스쿨 명예박사 
2000 앰허스트대학 인문학 명예박사 
1985 하버드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1983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 
1981 앰허스트대학 사회학 
1979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 
1975 이화여자고등학교 

<경력>

2007-현재 성주그룹 대표이사
2005 독일 MCM 인수 및 회장
2002 아이윌비닷컴 대표이사
1990 성주인터내셔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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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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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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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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