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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View] 제한적인 실적호전주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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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주, 실적호전 예상되는 화장품, 일부 IT부품주에 주목

-한석근 KTB투자증권 압구정 금융센터 센터장

코스피가 장내내 방향을 잡지 못하다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악화 전망 등으로 하락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하면서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한때 1990선대에서 움직였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되고 기관의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85포인트(0.14%) 내린 1979.04로, 이틀째 내림세였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72억원, 49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638억원, 비차익거래 898억원 등 총 2536억원의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했다. 의료정밀(5.56%), 통신(1.37%), 보험(1.27%) 등이 강세였고 전기가스(-1.84%), 종이·목재(-0.72%), 철강·금속(-0.63%) 등은 약세를 보였다.

대형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기아차는 외국인의 '사자'세에 힘입어 0.42% 올랐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1% 내외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5개의 상한가를 포함해 424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378개 종목이 내렸다. 9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4포인트(0.49%) 오른 540.43로, 6거래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6억원, 1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4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상승한 업종이 다수였다. 인터넷(-2.41%), 의료·정밀기기(-0.88%), 기타서비스(0.58%) 등이 하락한 반면, 기타 제조(3.60%), 통신서비스(2.89%), 운송(2.65%) 등이 강세였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새만금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는 소식에 모헨즈, 동우, 페이퍼코리아, 포메탈 등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보 보안주들도 동반 강세였다. 이니텍이 6% 넘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소프트포럼, 이스트소프트, 이글루시큐리티, 이크레더블 등도 상승했다.

남북 경협주들의 상승도 눈에 띄었다. 로만손이 10.29% 뛰어 올랐고 선도전기, 광명전기, 이화전기, 좋은사람들도 상승세를 펼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25개 종목을 포함해 5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414개 종목이 하락했다. 64개 종목은 보합세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0원 내린 111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10포인트(0.04%) 내린 262.05로 장을 마쳤다.

간밤 뉴욕 증시는 IMF가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성장률이 각각 3.3%와 3.6%에 그칠것으로 지난 7월전망치보다 낮추어 발표하고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감도 우려되며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운존스지수는 110.12포인트 내린 1만3441.48포인트를 나스닥종합지수는 47.33포인트 하락한 3,065.02 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신권의 환매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주춤하면서 대형우량주는 뚜렷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하고있다.

9월 14일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지루한 장세에 거래소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 특히 코스닥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계속해서 대형주의 흐름보다는 개별종목 흐름에 주목해야 하지만 테마주 보다는 실적호전과 성장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아 보인다.

10월 옵션 만기일까지는 특별한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어 현금 비중을 꾸준히 늘려 놓고 일부는 실적호전 중소형 종목위주의 포트 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최근 흐름이 좋은 중소제약주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화장품, 일부 IT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대륙제관, 팅크웨어, 네이블, 제닉 등의 종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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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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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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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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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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