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베가 R3, 'V(VEGA)의 역습' 런칭쇼 진행

기사입력 : 2012년09월20일 09:4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노경은 기자] 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새 전략 스마트폰‘베가 R3’를 공개하는 런칭쇼를 24일 진행한다.

팬택은 혁신 브랜드‘베가(VEGA)’에 걸맞는 혁신적인 런칭쇼를 열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베가 R3’를 선보인다.

24일 런칭쇼는 ‘All day 체험관’과 ‘도심 속 콘서트’ 두 가지 형태로, 서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강남역 인근 ‘M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All day 체험관은 베가 R3를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전에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베가 R3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와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런칭쇼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베가 R3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도심 속 콘서트는 ‘V의 역습’이라는 타이틀 하에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V’는 팬택의 혁신 브랜드 ‘베가(VEGA)’를 상징한다. 팬택은 ‘베가’의 신제품 ‘베가 R3’로 스마트폰 시장에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콘서트 타이틀을 ‘V의 역습’으로 정했다.

‘V의 역습’에는 2NE1 등이 출연해 약 2시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도전으로 신선한 음악을 선보여 온 2NE1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베가의 이미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용준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오는 24일 런칭쇼는 혁신 브랜드 베가(VEGA)를 앞세운 팬택의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런칭쇼를 시작으로 LTE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