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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정준길과 평소 연락하는 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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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 월요살롱 '열린인터뷰' 행사에서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돕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는 10일 '안 원장 불출마종용· 협박' 논란과 관련,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친구 사이의 사적 대화'라고 주장한 데 대해 "평소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사진: 김학선 기자]
금 변호사는 이날 인터넷언론 '프레시안'의 <프레시안 월요살롱 '열린인터뷰'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개인적으로 (정 전 위원과) 주고 받은 문자는 없다. 2010년부터 문자 있는데 작년 말에 단체 문자 두 개가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두 개의 단체 문자 메시지 내용에 대해선 "'정준길이 4·11 총선 출마했는데 작년 12월 며칠 어디서 출판기념회 연다'는 긴 단체문자가 왔고 다음날 저는 안 갔는데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변호사 정준길' 이라는 단체문자가 왔다"고 설명했다. 

금 변호사는 "(그런데) 지난 8월 20일 밤 10시에 정준길로부터 '안 원장 산업은행 관련 (내용)은 네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정이 있다'는 문자메시지가 왔다"며 "정준길이 검찰 출신이고 (박근혜 후보) 선거기획단 들어가는 것을 알았고 수사했다 들어서 좀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문자를 10시에 못 보고 12시 넘어서 봤는데 전화할 시간이 아니라 '무슨 일이니 준길아, 할 말 있으면 전화로 해'라고 문자를 했다"면서 "다음날 오전 8시 문자가 왔는데 '안 원장이 새누리당 원외위원장 모임 강연을 해줄 수 있나'였다. 황당해서 전화했더니 산업은행 얘기는 안해서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금 변호사는 지난 4일 받은 '협박' 전화와 관련해선 "첫마디가 '너 안철수하고 친해?'였고, 무슨 일이냐 했는데 '내가 얘기하면 안 원장한테 전할 수 있냐'였다"며 "이건 저한테가 아니라 안 원장한테 하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 전 위원장과) 그때 있었던 (통화) 대화를 적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때 밝힌 대로 녹취록은 없지만 '대화록'은 있다는 것이다. 다만, '대화록' 공개는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자신의 기억에 의존해 쓴 것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안 원장이 지난 6일 회견에 동의했나는 질문에는 "별말이 없었다"며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는 말도 없었다"고 전했다.

안 원장의 출마 결정 시점과 관련해선 "'너무 늦지 않게 할 것'이라 했으니 너무 늦지 않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국민이 충분히 판단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일각의 독자 출마 보도를 두고는 "적어도 그런 얘기는 안하고 있다"며 "본인이 구체적 얘기를 안한 상태에서 독자니 단일화니 이런 얘기는 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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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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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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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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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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