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IMF, 유로존 정책대응 실패시 위기심화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우선 정책방향 '위기관리' 권고

[뉴스핌=곽도흔 기자] IMF가 16일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4월과 같은 3.5%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3.9%로 4월 전망에 비해 0.2%p 소폭 하향 조정했다.

IMF는 세계경제는 1분기 당초 전망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2분기 들어 유로존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회복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유로존 정책대응이 지연되거나 불충분한 경우 유로존 위기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6월 EU 정상회의 합의는 중요한 진전이나 시행관련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추가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미국이 감세연장 등의 정치적 합의에 실패해 급격한 재정긴축 문제가 현실화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IMF는 중기적으로 미국·일본이 중기 재정건전화 계획수립에 실패해 투자자 이탈에 따른 채권·외환시장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세계경제 둔화, 위험회피 성향 증가 등 대외여건 악화로 신흥국의 잠재성장률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기적으로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도 tail-risk(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변동성이 심한 장세를 일컫는 용어)로 평가했다.

다만 산유국의 증산,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등에 따른 유가 리스크 완화는 긍정적 요인으로 내다봤다.

IMF는 이에 따라 이들 국가들의 정책방향으로 위기관리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존은 6월 EU 정상회의 합의를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하며 은행동맹·재정통합을 위한 추가노력, 구제금융국가의 차질 없는 구조개혁 이행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금리인하 등 추가완화가 필요하며 충분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비전통적 방법인 채권매입, 장기대출프로그램(LTRO)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정건전화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되 자동안정장치(automatic stabilizer) 작동 등을 통해 경기를 보완하고 성장잠재력 제고, 유로존내 경상수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광범위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위기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IMF는 미국에 대해서는 재정절벽 회피, 부채상한 상향조정 등을 위한 정치적 합의가 중요하며 신뢰성 있는 중장기 재정건전화 계획 수립을 권고했고 일본의 경우 신뢰성 있는 중장기 재정건전화 계획을 수립하고 소비세의 점진적 인상이 차질 없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신흥국가들에 대해서는 국가별 여건을 고려해 교역감소, 자본이동 변동성 증가 등에 적절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