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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톡스] "금리인하..모멘텀 되기 어렵다"-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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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유혜진 기자] 이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위원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12일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워가 1810선까지 내려앉은 점을 두고 금리인하가 증시의 모멘텀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3포인트(0.08%) 오른 1827.82로 출발, 소폭 오름세로 개장했지만 금리 인하 소식에도 오히려 하락세로 전환, 낙폭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을 비롯해 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를 인하하는 등 금리 인하에 대한 글로벌 공조가 어느 정도 존재했던 점에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는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라며 "다만 그 시기가 시장이 예측한 것보다 다소 빨랐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현재 중국과 미국 경기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실제 실물경제에 효과를 미치기 보다는 상징적인 정도라 관련 업종이 상승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당장 오는 13일 발표되는 중국 GDP 성장률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에 더욱 부각되어 있어 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금리인하는 큰 의미가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없고 시장에 오히려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변수가 더 지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수급적으로 그간 상승을 이끌던 전차(IT, 자동차)주 중심으로 가격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하락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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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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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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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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