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재정부, "동행·선행지수 동반 하락, 경기불확실성 확대" (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기석 기자] 재정부는 대외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경제의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미국 등 주요국들의 경기둔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위기가 상시화될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경제활력을 유지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5일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국장 최상목)은 이른바 그린북(Green Book)으로 별칭되는 <최근 경제동향: 2012년 7월>을 통해 이같이 국내 경제를 진단했다.

재정부는 물가 오름세가 둔화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고용도 확대되는 등 실물 지표는 완만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봤다.

6월중 소비자물가가 2.2%로 급하향 하는 등 넉달째 2%대 물가 수준이 지속되고 있고, 5월중 고용도 40만명 이상의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고용률도 60%대로 상승했다.

또 광공업생산이 5월중 석유정제, 화학 등의 호조로 전월대비 1.1% 상승하고, 서비스업 생산도 도소매 운수 음식숙박업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비 0.2% 올랐다.

5월중 소매판매는 승용차를 중심으로 내구재 판매가 증가하고 준내구재와 비내구재 판매도 개선되면서 전월비 0.7% 상승했다.

특히 6월중 수출이 주요품목의 수출 호조세로 플러스(+)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우려를 다소 덜었고, 무역흑자 역시 50억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실현했다.

5월중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감소로 전월비 0.8% 하락했으나 건설투자가 건설 및 토목공사 증가로 2.5%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금융시장의 경우 6월중 국제금융시장이 다소 안정되면서 변동성이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스 총선 이후 연정이 구성되면서 유로존 잔류가 결정되고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성장론이 수용된 데 따른 것이다.

그렇지만 재정부는 유로존 재정위기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며 미국 등 주요국의 성장둔화 우려가 이어지면서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소비는 고용 증가 등으로 소비여건이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대외불확실성이 소비심리가 위축, 향후 소비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향후 설비투자 역시 기계수주, 기계류 수입 등 선행지표가 좋지 않아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업의 투자심리가 대외불확실성으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문제라는 것이다.

아울러 광공업생산도 6월중에는 반도체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겠으나 철강 석유화학 등의 수출 감소로 다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재정부 경제정책국의 김정관 경제분석과장은 "유로존 재정위기와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도 선행 및 동행지수가 동반하락 하는 등 경기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관 과장은 "대외불확실성이 소비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등 제약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위기 장기화 가능성을 대비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