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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어플 소개' 성공한 그들의 증권스토리를 엿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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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걸렸습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엄청난 열정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실제 놀라온 레코드를 보유하고 계시는 주식 고수 분들과 모여 일하게 되기 까지 말입니다."

국내 최초로 증권정보제공업을 주 목적으로 하는 법인 회사를 설립하여 모바일에서 '증권스토리'란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여 5개월 만에 모바일 증권정보 제공 업계 1위로 올라선 임정규 대표이사의 말이다.

"저희 회사 설립 취지는 '주식투자로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만들자' 입니다.
저는 이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으로 실력 있는 인재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임대표는 증권사 재직시절 전국의 모든 증권사를 통틀어 가장 고객이 많았던 사람이다.

그는 700만원으로 실제 11억을 번 전업투자가 등 기존의 언론 홍보에 나오는 가짜 고수가 아니라(이 사람들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회비로 돈을 번 사람들임) 실제 증빙 가능한 레코드가 있는 실력과 증권투자에 대한 열정이 최고인 사람들을 찾아 이 들과 함께 '증권스토리' 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임대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평가한다.

"주식 실력뿐 아니라, 열정, 그리고 이용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심, 거기에 100% 실제 증빙 가능한 레코드가 있는 최고의 실력 있는 분들입니다.이 분들의 도움으로 현재 투자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지금의 '증권스토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증권스토리'에 있는 이용후기를 보니 만족도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저희는 기업 하나를 선정하더라도 국내에 있는 리서치 자료 수 천 개를 뒤지고, 반나절도 더 걸리는 지방까지도 수시로 내려가 직접 회사를 방문합니다. 이 정도의 노력 없이 험난한 증권시장에서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기존의 증권정보제공업체는 비싼 회비와, 고가의 회비를 수익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 부실 저가주를 건들게 된다. 그러다 보니 손실을 본 회원들이 많아지고 해당 업체는 또 다시 광고를 해서 신규 회원을 모아오고, 그 회원들은 다시 이탈하고, 이런 현상이 지난 십 년 동안 반복이 되어 왔다.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조금했던 경험으로 전문가가 되어 추천을 하는 곳도 있고 대부분 개인사업자로서 생계를 당장 담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싼 회비를 받아야 하고 그 회비를 수익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 저가 급등주 등을 추천하는 식의 악순환이 반복된 것이 사실이다.

그와 반대로 '증권스토리'는 1개월 무료이용권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이용료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4만원이 채 안 되는 요금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임대표는 낮은 요금으로 서비스 하면 회사를 어떻게 꾸려갈 수 있겠느냐는 우려섞인 질문에
"저희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저희 회사의 서비스를 접하며 만족하는 모습에 더 큰 즐거움을 얻고 있고 이것이 하나 둘씩 모이면 결국 회사에도 수익을 줄 것이라 판단하고 있기 때문" 이라며 결연한 표정으로 마지막 말을 투자자에게 당부한다.

"주식인생에서 세 번의 큰 기회가 있다면, 그건 바로 증권스토리를 알게 되신 지금 일 겁니다.
증권스토리에서 이제 새로운 희망을 찾아보십시오."



증권스토리 어플리케이션 설치 하는 방법 →
안드로이드폰 play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증권스토리' 검색후 설치


위 내용은 증권스토리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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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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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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