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新대공황 오나] 국회의원 대상 긴급 설문조사 어떻게 했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19대 경제인 출신 국회의원 대상 긴급 설문조사 방법과 전문④

[뉴스핌=이영태·함지현 기자] 오는 17일 ‘그렉시트(Grexit)’ 여부를 판가름할 총선을 앞두고 있는 그리스와 은행권 부실로 구제금융 신청에 나선 스페인 등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가 심상찮다. 보수적 시각을 견지할 수밖에 없는 금융당국의 수장마저 최근 “유럽 재정위기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 충격”이라는 발언을 내놓는 등 작금의 경제 상황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형국이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악화할 경우 국내 경제 전반에도 큰 충격을 줄 것이 분명하다. 이미 각 업계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위기는 '일본경제 장기불황'의 서곡이나 다름없는 만큼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 모든주체가 '글로벌 장기불황'에 서둘러 대비해야한다는 게 뉴스핌의 판단이다. 이에 뉴스핌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관점에서 최악의 사태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유로존 위기에 따른 국내 금융과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당국과 각계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뉴스핌은 최근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촉발한 유럽발 재정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19대 국회의원 2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된 뉴스핌 설문조사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경제인 출신 국회의원 20명이 응답했다. 설문에 응한 국회의원들은 경제학 박사 등 경제학을 전공한 학자 출신이거나 우리 사회의 기업이나 국회 경제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의원들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강석훈 김종훈 서병수 송광호 유일호 윤진식 이병석 이종훈 이철우 전하진 의원이다.

민주통합당에선 김기준 김영주 김영환 송호창 윤후덕 이상직 이용섭 장병완 정세균 홍익표 의원이 참여했다. 여야 의원들의 이름은 가나다 순이다.

뉴스핌은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긴급 설문조사에 응해준 국회의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다음은 19대 국회의원 대상 뉴스핌 긴급 설문조사 전문이다.

◆ 19대 국회의원 대상 뉴스핌 긴급 설문조사 전문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유럽사태는 대공황에 버금가는 충격"이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유럽 사태는 자본주의 역사의 흐름 속에서 1929년 대공황에 버금가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유럽발 위기의 암운이 짙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실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 의원님께서는 김석동 위원장의 진단에 동의하십니까?
① 매우 동의한다 ② 동의한다 ③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④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⑤기타(    )

2. 이번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한국 경제는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미국 금융위기에 이어 세 번째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어떤 위기가 한국경제에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1997년 외환위기 ② 2008년 미국 금융위기 ③ 유럽 재정위기

3. 한국 경제가 유럽발 재정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① 있다 ② 없다 ③ 모르겠다

4. 한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 위기 극복에 필요한 시간이 어느 정도라고 전망하십니까?
① 1년 이내 ② 2~3년 이내 ③ 5년 이내 ④ 10년 이내 ⑤ 10년 이상

5. 현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시급히 해야 할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과감한 경기부양 ② 긴축재정 ③ 수출촉진 ④ 내수진작 ⑤ 기타(            )

6. 유럽 재정위기 속에서 올 하반기 한국 경제를 가장 위협하는 대외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유럽재정위기 확산 ②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성장 둔화 ③ 미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인한 경제 위기 재발 ④ 고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⑤ 기타(        )

7. 올 하반기 한국 경제를 가장 위협하는 대내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대선 ② 가계부채 ③ 고용시장 위축 등 양극화 심화 ④ 수출 둔화 ⑤ 기타(        )
 
8. 올 12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대선후보들이 가장 염두에 둬야 할 경제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재벌개혁 등 경제민주화 ② 성장촉진을 위한 경기부양 ③ 양극화 해소를 위한 조세개혁 및 복지정책 추진 ④ 수출 확대를 위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및 한중일FTA 등 적극 추진 ⑤ 기타(        )

9. 5일로 예정됐던 19대 국회 법정개원일이 여야 간 원구성 협상에 대한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누구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새누리당 ② 민주통합당 ③ 기타(        )

10. 12월 치러질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도덕성과 능력 등 인물 ② 정당 ③ 정책 ④ 지역 ⑤ 기타(        )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함지현 기자 (medialyt@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