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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3파전…정책위의장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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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후보 모두 경제민주화·일자리 '한 목소리'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이 원내대표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누가 원내대표로 선출될지, 그리고 향후 경제정책을 비롯한 정책, 공약 전반을 주도할 정책위의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책위의장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새누리당이 4·11 총선에서 ‘경제민주화’ 실현의지를 담은 경제공약을 내놓은 만큼 차기 정책위의장이 향후 경제정책의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정책실 관계자는 “당에서 여러 공약을 만들어놨지만 새 정책위의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정책의 방향과 세부적 내용이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남-이-이 ‘원내대표 3파전’ =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로는 현재 5선의 쇄신파 남경필 의원과 중립 성향의 4선 이주영 정책위의장, 친박계 4선인 이한구 의원이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이들은 정책위의장 파트너로 각각 3선의 김기현 의원과 진영 의원, 재선인 유일호 의원으로 조를 짠 상태다.

원내대표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정권창출의 최적임자’임을 주장하며 소속 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변수가 예측돼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관측하고 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1인 체제’가 굳어진 만큼 친박계 TK(대구·경북) 핵심 실세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19대 총선에서 절반이나 물갈이됨에 따라 76명의 초선의원들의 표심도 오리무중이어서 판세는 '안갯속'이다. 

◆ '경제민주화·일자리 등 민생 ‘한 목소리’ =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선출되면 올 연말 대선을 의식해 당장 민생·복지 공약 이행과 경제 관련 정책 수립에 나설 전망이다. 아직은 대략적인 큰 그림만 그려놓은 상태다.

‘남경필-김기현’ 조는 서민경제 활성화, 복지 확충, 양극화 해소 등의 윤곽에 맞춘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에 출연해 경제민주화, 양극화 해소에 관한 정책브랜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중소상공인, 실업에 허덕이는 청년계층, 퇴직 후 노후대비가 잘 되지 않는 장년층, 이런 경제 양극화를 막아낼 수 있는 경제 민주화, 여기에 대한 분명한 정책 브랜드를 가지고 거기에 분명히 이것을 약속하고 원내에서 입법화하고 또 예산 반영하는 뒷받침을 새누리당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영-유일호’ 조는 ‘친서민정책기조’ 구축을 골자로 추가감세 중단 및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증세,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근절을 비롯한 대·중소기업 상생 공약 등을 제시했다. 또 한국조세연구원의 부원장 출신인 유 의원은 ‘조세전문가’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 정책위의장은 “그 중에서 핵심은 지난 총선 때 당이 공약으로 내놨던 ‘가족행복 5대약속'을 중심으로 대기업 규제를 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 등 경제민주화 공약을 추진하는 데 우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구-진영’ 조 역시 ‘가족행복 5대약속’에 기반해 민생경제 회복, 대ㆍ중소기업 상생 등을 우선한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경제민주화’에 비판적인 인물이라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이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최근 잇단 언론 인터뷰에서 “어려운 경제시기에 대기업이 외화를 획득하고 일자리를 창출한 것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대기업들이 영향받을 수 있는 정책은 대기업에 달려있다. 요즘 대기업 행태에서 문제가 제기되는 게 공정경쟁, 책임과 관련된 부분인데 그 두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대기업들이 옛날 같은 행태를 계속 보이면 옛날 같은 대접은 못 받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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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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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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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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