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미래를 겨냥한 보험사] ② 중견생보사 “선두그룹 도약 초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송의준 기자] 이달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보험회사들이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하고 있다. 금융권역이 허물어지고 금융지주회사로 변신한 농협보험의 가세, 국내외 기업들이 세를 불리면서 보험산업이 갈수록 치열한 경쟁체제에 들어가며 2012년 각 보험사들은 저마다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축해 이를 통한 차별화된 성장에 나서고 있다.

뉴스핌은 창간 9주년을 맞아 각 보험사들의 성장전략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 신한생명, “성장 모멘텀 강화, ‘따뜻한 보험’ 추진”

신한생명은 지난 1월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을 비롯해 임부서장과 지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신한생명은 2015년 업계 선도그룹 진입을 위한 중장기비전 ‘BIG SHINHAN 2015’의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성장모멘텀 강화와 경쟁력 극대화에 집중해 나가기 위해 올해의 전략목표를 ‘BIG SHINHAN, Different Growth 2012’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한생명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을 실시해 영업본부를 확대(8→10개)하는 등 대면채널의 효율적 영업지원과 특화된 영업모델 발굴에 주력하고, 상품/CS경쟁력과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은퇴시장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5대 경영방향으로 ▲ 시장경쟁력(MS) 확대 ▲ CS경쟁력 강화  ▲ 스마트한 경영체계 구축 ▲ 득심(得心)의 리더십 ▲ 따뜻한 보험 실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시장경쟁력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대면채널인 FC(설계사)채널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으로, 조직규모 확대는 물론, 고능률 설계사에 대한 육성․지원체계를 강화해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CS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추진과 정도영업문화를 완전히 정착시켜 양과 질의 균형성장을 통해 ‘좋은 성장(Good-Growth)’을 이뤄나갈 계획이며, 리스크관리를 강화하여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견실한 대응체계 구축과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Good-Cost)는 지속해 ‘스마트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득심의 리더십을 실천해 리더가 뜻을 품으면 부하는 즉시 전략을 세우고, 부하가 의견을 내면 리더는 그 의견을 실행해 공을 빛내주는 ‘언청계용(言聽計用)’의 정신으로 단단한 팀워크를 구축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보험’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지난해 판매채널의 균형적인 성장과 영업조직 확대를 통해 신계약(월납초회보험료 기준) 규모가 2010년 807억원 대비 179억원(+22.2%) 증가한 986억원의 실적을 거두어 업계 4위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은 “업계 선도그룹 도약을 위한 BIG-SHINHAN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2년은 확실한 차별화를 이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과감한 도전으로 승리하는 해를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 동양생명, “글로벌 금융리더 위한 차별화된 성장 실현”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뤄온 동양생명은 1999년 보험권 최초 브랜드 ‘수호천사’ 론칭, 2009년 생명보험사 최초 상장 등 업계를 선도하며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해 시장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 건실한 중견생보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글로벌 금융리더’라는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근 2012회계연도 경영방침과 핵심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동양생명은 2012년 경영방침을 ‘전사적 시너지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장 실현’으로 잡고, 이를 위해 다음의 핵심 추진 과제를 정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적극적인 MS확대를 위해 개인영업채널과, 다이렉트, 방카슈랑스, GA(대형 법인대리점) 등 판매채널 다각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뤄낸 보험사로 인정받고 있는 당사는 영업 본부 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FC채널은 규모확대를 위해 리크루팅을 활성화하고, 다이렉트 본부는 효율적인 DB운영에 초점을 맞춘다. 방카슈랑스와 GA본부는 확대되고 있는 제휴사와의 긴밀한 관계정립으로 시장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수한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략상품인, 연금과 어린이보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차별적인 성장을 가속화한다.

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선 기업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우량기업으로서 신뢰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사와 현장간 신속한 전파 및 일관성을 확보하고 부서간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스크 대응능력 강화에 나서 안정적인 장기 자산 위주의 운용을 통해 RBC비율을 개선하고 손익변동성을 최소화 한다. 또 제도, 정책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총선 및 대선의 여러 환경적, 경제적 변수를 감안해 운용자산 건전성도 제고하고자 한다.

경영효율 최적화를 위해 안정적인 이익기반 확립을 통한 내재가치의 점진적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리비차이익과 위험률차이익 규모확대, 이자율차이익 확보를 통해 안정된 손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 유지율과 육성률을 높여 영업효율을 강화 할 것이며, 보장성 상품 판매의 규모도 키워나갈 방침이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