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50주년 기념, 기술리더십 등 벤치마킹
[뉴스핌=배군득 기자] 뉴질랜드 존 필립 키(John Philip Key) 총리가 26일 경기도 수원 소재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국빈 방한 중인 존 키 총리는 패트릭 라타(Patrick Rata) 주한 뉴질랜드 대사, 마르텐 웨버스(Maarten Wevers) 수상실 실장, 벤 킹(Ben King) 수상실 고문 등 20여명 일행과 함께 삼성전자를 찾았다.
존 키 총리 일행은 대한민국-뉴질랜드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삼성 개척정신과 기술리더십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특히 존 키 총리는 집안 모든 TV를 삼성TV로 사용할 만큼 삼성 제품을 애용하고 있으며 이날 삼성 스마트TV와 갤럭시 시리즈, 전자칠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3년부터 뉴질랜드에 진출, 2006년에는 지점 설립 후 판매를 본격화했다. 삼성TV는 2008년부터 4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휴대폰은 지난 4분기에 최초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 스폰서 지원, 맹인 안내견 보급 지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복구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뉴질랜드 현지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 삼성전자 방문
뉴질랜드 존 필립 키(John Philip Key) 총리가 26일 경기도 수원 소재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국빈 방한 중인 존 키 총리는 패트릭 라타(Patrick Rata) 주한 뉴질랜드 대사, 마르텐 웨버스(Maarten Wevers) 수상실 실장, 벤 킹(Ben King) 수상실 고문 등 20여명 일행과 함께 삼성전자를 찾았다.
존 키 총리 일행은 대한민국-뉴질랜드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삼성 개척정신과 기술리더십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특히 존 키 총리는 집안 모든 TV를 삼성TV로 사용할 만큼 삼성 제품을 애용하고 있으며 이날 삼성 스마트TV와 갤럭시 시리즈, 전자칠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3년부터 뉴질랜드에 진출, 2006년에는 지점 설립 후 판매를 본격화했다. 삼성TV는 2008년부터 4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휴대폰은 지난 4분기에 최초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 스폰서 지원, 맹인 안내견 보급 지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복구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뉴질랜드 현지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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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